
일본 여행 중 하루를 마무리하며 숙소 근처 편의점에 들르는 것은 일본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특히 일본 세븐일레븐은 자체 브랜드인 '세븐 프리미엄(7-Premium)'의 퀄리티가 매우 높아서 식당 못지않은 훌륭한 한 끼와 안주를 판매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간식부터 어른들의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빛내줄 고퀄리티 안주까지, 수많은 제품 중에서도 실패 없는 베스트 아이템만 엄선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븐일레븐에서 반드시 구매해야 할 식품과 안주를 상세히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일본 세븐일레븐 식품 추천
세븐일레븐 식품 코너에서 꼭 먹어야 하는 식품 첫 번째는 단연 '타마고 샌드위치(계란 샌드위치)'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세븐일레븐의 제품은 빵의 촉촉함과 계란 속의 부드러움이 독보적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으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먹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냉장 코너의 '반숙란(아지츠케 타마고)'은 짭조름한 간이 적절히 배어 있어 샌드위치나 컵라면과 함께 먹기에 궁합이 좋습니다.
식사류 중에서는 냉동 코너의 '명란 까르보나라 파스타'나 '소룡포'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특히 냉동 소룡포는 편의점 음식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며,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딤섬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냅니다. 출출한 밤,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은 '콘마요 빵'이나 부드러움의 끝판왕인 '슈크림 빵'도 세븐일레븐이 자랑하는 스테디셀러입니다. 퀄리티 높은 PB 상품들 덕분에 세븐일레븐은 단순한 편의점을 넘어 작은 맛집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냅니다.
일본 세븐일레븐 안주 추천
호텔에서 즐기는 '혼술'이나 가족들과의 가벼운 술자리를 계획 중이라면 안주 코너의 '반건조 오징어(아타리메)'와 '가리비 관자(호타테)' 시리즈를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세븐 프리미엄의 해산물 안주들은 원물의 맛을 잘 살려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올라옵니다. 특히 치즈가 덧입혀진 가리비 안주는 와인이나 하이볼과도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조금 더 든든한 안주를 원한다면 냉장 코너의 '돼지 등갈비 조림(부타노 가쿠니)'을 추천합니다. 두툼한 돼지고기가 입안에서 녹아내릴 정도로 부드럽게 조리되어 있으며, 단짠단짠한 양념 덕분에 시원한 생맥주 안주로 제격입니다. 또한,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하는 '감자 샐러드'나 '닭껍질 튀김' 과자류는 가벼운 입가심 안주로 인기가 높습니다. 일본 편의점 안주는 양이 적당히 소분되어 있어 여러 종류를 골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일본 세븐일레븐 이용 팁
세븐일레븐에서 식품을 구매할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점은 '데우기 서비스'를 요청하는 법입니다. 도시락이나 조리 식품을 계산할 때 직원이 "아타타메마스카?(데워드릴까요?)"라고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고개를 끄덕이면 매장 내 전자레인지로 데워주기 때문에 숙소에 렌지가 없더라도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진열대에 적힌 가격표를 볼 때 큰 글씨는 세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가격이고 아래 작은 글씨가 실제 결제 금액(8% 또는 10% 포함)이므로 계산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매장 한 쪽에 위치한 '세븐 카페(Seven Cafe)'의 기계에서 바로 뽑아 먹는 스무디나 커피도 한 번쯤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냉동 컵을 사서 기계에 넣기만 하면 즉석에서 신선한 음료가 완성되어 또 다른 소소한 재미를 줍니다. 마지막으로 세븐일레븐의 인기 제품들은 저녁 8~9시만 되어도 품절되는 경우가 많으니 맛있는 식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조금 빠르게 들르는 것이 좋습니다. 세븐일레븐의 알찬 먹거리와 함께 여행의 밤을 더욱 풍성하고 맛있게 마무리해 보시길 바랍니다.